말씀의 능력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막 1:25-27)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막 1:25-27)

  But Jesus rebuked him, saying, “Be quiet, and come out of him!” And when the unclean spirit had convulsed him and cried out with a loud voice, he came out of him. Then they were all amazed, so that they questioned among themselves, saying, “What is this? What new doctrineis this? For with authority He commands even the unclean spirits, and they obey Him.” (Mark 1: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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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의 능력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막 1:25-27)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해 놀란 것은 '말씀하시면 그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에게 '나오라'고 명하자, 더러운 귀신이 나가고, 귀신들렸던 사람은 온전하게 회복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새 교훈'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회복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면, 선포된 그대로 성취됩니다. 우리는 이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위로의 말씀도 좋고, 깨달음을 주는 말씀도 좋지만, 정작 교회에 필요한 것은 '선포되는 대로 이루어지는 능력, 세상 사람들이 깜짝 놀랄 '새 교훈'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세상의 지식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존재와 삶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 말씀의 힘과 권세를 회복해야 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회복하는 법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 교회가 해야하는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