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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여호수아

네 손의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수 8:18-19)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 내 이 성읍을 네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수아가 그의 손에 잡은 단창을 들어 그 성읍을 가리키니 그의 손을 드는 순간에 복병이 그들의 자리에서 일제히 일어나 성읍으로 달려 들어가서 점령하고 불을 놓았더라.(수 8:18-19)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Stretch out the spear that is in your hand toward Ai, for I will give it into your hand," And Joshua stretched out the spear that was in his hand toward the city. So those in ambush arose quickly out of their place; they ran as soon as he had stretched out his hand, and they entered the city and took it, and hurried to set the city on fire.(Josh 8:18-19) 

 

네 손의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라!(수 8:18-19)

  아이성 정복에 실패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다시 아이성 정복을 시도합니다. 이번에는 그는 복병 작전을 쓰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움직입니다.
  여호수아 군대가 아이 성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 하나가, 단창을 들어 올려 공격의 신호를 삼으라는 것입니다. 여호수아가 손에 있는 단창을 들어 아이를 가리키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아이성을 여호수아 군대에게 주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여호수아가 들어 올린 단창은 성도의 기도로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들어 올리는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비전도 그 비전을 두고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우리의 기도손이 필요로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손으로 기도를 드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행하시는 놀라운 역사가 우리의 삶에도 펼쳐질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