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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여호수아

예배는 믿음의 선포입니다.(수 8:30-3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에발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과 같이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이라.(수 8:30-31)

  Now Joshua built an altar to the LORD God of Israel in Mount Ebal, 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commanded the children of Israel, as it is written in the Book of the Law of Moses: "an altar of whole stones over which man has wielded an iron tool." 

 

예배는 믿음의 선포입니다.(수 8:30-31) 

  여호수아 군대는 가나안 땅 중에 중부 지방을 먼저 정복합니다. 그리고 그 지역을 정복하자마자, 그들은 에발산(세겜)에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신앙인이 새로 들어서는 영역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다는 것은 하나님없이 살아가던 영역에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새로운 법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 땅이 하나님의 것임을, 그 삶의 영역이 하나님의 것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신앙인의 삶에서 예배는 매우 중요합니다. 예배는 내가 살아가는 삶의 영역이 하나님의 것임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내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먼저 그곳에 제단을 쌓듯이, 예배를 드린다면, 하나님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시는 삶이 될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