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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여호수아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시는 은총을...(수 10:41-42)

   

여호수아가 또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사까지와 온 고센 땅을 기브온에 이르기까지 치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수 10:41-42)

   And Joshua conquered them from Kadesh Barnea as far as Gaza, and all the country of Goshen, even as far as Gibeon. All these kings and their land Joshua took at one time, because the LORD of Israel fought for Israel.(Josh 10:41-42)

 

하나님이 대신 싸워주시는 은총을...(수 10:41-42)

  여호수아의 군대, 즉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싸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형태의 신앙인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하는 야곱 스타일과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삭 스타일이 그것입니다.
  야곱은 자기의 삶을 위해 스스로 앞서 싸우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험악한 세월을 살았다고 고백합니다.(창 47:9) 반면에 이삭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대신 나서 주셨습니다. (창 26:28-29) 그는 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살아갔습니다.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 주시는 은총을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주시는 능력과 은총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믿음이 커지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