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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삼상하

하나님의 기준 : 절대적인 믿음(삼상 15:20-21)

 

사울이 사무엘에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고 소를 끌고 왔나이다 하는지라.(삼상 15:20-21) 

  And Saul said to Samuel, "I have obeyed the voice of the LORD. I have gone on the mission on which the LORD sent me. I have brought Agag the king of Amalek, and I have devoted the Amalekites to destruction. But the people took of the spoil, sheep and oxen, the best of the things devoted to destruction, to sacrifice to the LORD your God in Gilgal. (1Sam 15:20-21)

 

하나님의 기준 : 절대적인 믿음(삼상 15:20-21)

  사울이 하나님께 버림받은 이유는 절반의 순종 때문입니다. 사울은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명령도 따랐지만, 동시에 사람들의 요구와 자신의 판단력도 많이 따랐습니다.그래서 그는 인간적인 허물이 별로없는 좋은 사람이었지만,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하나님께 버림을 받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다윗은 인간적으로 허물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을 향해서는 절대 순종하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그래서 다윗이 사울의 자리였던 이스라엘의 왕 자리를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세상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말씀의 원칙에 묵묵하게 순종할 수 있는 믿음입니다. 이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하나님께서자신의 일군을 택하시는 기준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