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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나의 이름을 바꾸신다면, 무엇으로 바꿔주실까요?(요 1:42) 안드레가 그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He brought Simon to Jesus, who looked at him and said, “You are Simon son of John. You are to be called Cephas” (which is translated Peter). (John 1:42) 하나님께서 나의 이름을 바꾸신다면, 무엇으로 바꿔주실까요?(요 1:42) 구약성경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르신 후, 그들의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야곱의 경우에는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주셨고, 이 이름은 지금의 이스라엘 나라가 되었지요. 예수님께서도 베드로를 제자 삼으신 후,..
예수님의 가르침은 '금지'에 초점이 둔 것이 아니라, '사랑'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 4:23) And Jesus went about all Galilee,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healing all kinds of sickness and all kinds of disease among the people. (Matthew 4:23) 예수님의 가르침은 '금지'에 초점이 둔 것이 아니라, '사랑'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마 4:23)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3여년 동안 지내시며 하신 일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는 일과 하나님..
교회와 성도는 세상이 하나님을 찾아 나서도록 만드는 자극제가 되어야 합니다.(막 1:38-39)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 일을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막 1:38-39) When they found Him, they said to Him, “Everyone is looking for You.” But He said to them, “Let us go into the next towns, that I may preach there also, because for this purpose I have come forth.” (Mark 1:38-39) 교회와 성도는 세상이 하나님을 찾아 나서도록 만드는 자극제가 되어야 합니다.(막 1:38-39) 사람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교회는 사회적 성공만을 추구하는 똑똑한 공동체가 아니라, 사회적인 약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가 교회입니다.(막 2:14-15)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라.(막 2:14-15 As He passed by, He saw Levi the son of Alphaeus sitting at the tax office. And He said to him, “Follow Me.” So he arose and followed Him. Now it happened, as He was dining inLevi’s house,that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also sat togeth..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이라!(요 1:47-48)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요 1:47-48) When Jesus saw Nathanael coming toward him, he said of him, “Here is truly an Israelite in whom there is no deceit!” Nathanael asked him, “Where did you get to know me?” Jesus answered,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before Ph..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복음입니다.(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 13:1) Just before the Passover Feast, Jesus knew that the time had come to leave this world to go 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dear companions, he continued to love them right to the end.(John 13:1)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복음입니다.(요 13:1) 예수님의 갈릴리 삶은 '사람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전도하시고, 말씀을 가르치신 목적 역시 사람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끝날까지 자기의 사..
'와서 보라'는 말씀은 신앙 공동체의 정체성입니다.(요 1: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He said to them, “Come and see.” They came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remained with Him that day (now it was about the tenth hour). '와서 보라'는 말씀은 신앙 공동체의 정체성입니다.(요 1:39) 두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와서 이것 저것 물었던 모양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구구절절 설명없이 예수님께서는 한 마디 '와서 (직접) 체험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와서 보라'는 이 말씀은 신앙 공동체의 정체성입니다. 교회는 세상 사람들에게 ..
'깊은 데로 가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도전입니다.(눅 5:4-5)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눅 5:4-5) He had stopped speaking, He said to Simon, “Launch out into the deep and let down your nets for a catch. But Simon answered and said to Him, “Master, we have toiled all night and caught nothing; nevertheless at Your word I will let down the net.”(Luke 5:4-5) '깊은 데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