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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태복음

요셉, 신앙인다운 인품과 영성의 소유자(마 1:24-25)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마 1:24-25)


  Then Joseph, being aroused from sleep, did as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and took to him his wife, and did not know her till she had brought forth her firstborn So.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Matt 1:24-25)
 

 

요셉, 신앙인다운 인품과 영성의 소유자(마 1:24-25)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탄생을 위해 택한 사람은 요셉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 사람 요셉은 탁월한 인품과 영성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인품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을 존중하는 인품입니다. 약혼자 마리아에게 설명하기 힘든 일이 생겨서 파혼의 상황에 처해도, 그의 인품은 약혼자 마리아에게 손해를 주지 않으려고 조용하게 반응했습니다.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하나님의 성령으로 된 일이라고 설명했을 때, 그는 이 일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순종했습니다. 그는 삶에서 일어나는 일을 믿음으로 보고 이해하는 영성을 지니고 있었던 것입니다.
요셉은 계속해서 그에게 주어지는 녹녹치 않은 환경에서도 소리없이 주어지는 말씀을 깨닫고, 말씀에 순종하여 깊은 영성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은 이렇듯이 세속적인 가치를 따라 사는 이가 아니라, 하늘의 가치, 영성으로 살아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요셉과 같은 인품과 영성을 지닌 영적 리더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