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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창세기

장점은 복음을 위해, 약점은 기도를 배우는 도구로,,(창 30:22-24)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창 30:22-24)

  Then God remembered Rachel, and God listened to her and open her womb. And she conceived and bore a son, and said, "God has taken away my reproach." So she called his name Joseph, and said, "The LORD shall add to me another son." (Gen 30:22-24)

 

장점은 복음을 위해, 약점은 기도를 배우는 도구로,,(창 30:22-24)

라헬은 여자였지만 양을 치는 목동으로서 항상 자신만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할 정도로 매력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언니 레아에 비해 자녀에 대한 약점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께 기도를 많이 했겠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아이를 한 명 주셨는데, 그 아이의 이름이 요셉입니다. 요셉의 뜻은 한 명을 더 낳게 해 달라는 뜻입니다. 라헬은 그 바램대로 둘째를 낳게 되지만, 둘째를 낳다가 그만 죽게 됩니다.
  라헬은 아마도 진취적인 여성이었을 것입니다. 그녀는 둘째였지만 먼저 결혼을 하려고 했습니다. 또 라헬은 집을 나올 때 아버지의 수호신을 훔치고, 찾으러 온 아버지를 속일 수도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쪽에는 재능을 주셔서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신 반면에, 한쪽에는 약점을 주셔서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장점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고, 약점은 기도의 도구로 삼을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잘 사는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