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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가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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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막 8:27-28)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 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막 8:27-28) Now Jesus and His disciples went out to the towns of Caesarea Philippi; and on the road He asked His disciples, saying to them, "Who do men say that I am?" So they answered, "John the Baptist; but some say, Elijah; and others, one of the prophets." (Mark 8:27-28..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막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 8:34) When He had called the people to Himself, with His disciples also, He said to them, “Whoever desires to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Mark 8:34)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막 8:34) 좁은 길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입니다. 그 길은 예수님이 그리하셨던 것처럼, 십자가를 지는 길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자기..
믿음은 우리의 존재를 걸만한 도전입니다.(막 9:23-24)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막 9:23-24) Jesus said to him, “If you can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who believes.” Immediately the father of the child cried out and said with tears, “Lord, I believe; help my unbelief!” (Mark 9:23-24) 믿음은 우리의 존재를 걸만한 도전입니다.(막 9:23-24)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 말씀처럼..
"믿음이 없는 세대여!"(막 9:19)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막 9:19) He answered him and said, “O faithless generation, how long shall I be with you? How long shall I bear with you? Bring him to Me.” (막 9:19) "믿음이 없는 세대여!"(막 9:19) "믿음이 없는 세대여.."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아이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 이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내 생각과 내 방식으로만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지 못하며, ..
우리의 자녀들을 예수님께로!(막 9:17-18)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리고 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막 9:17-18) Then one of the crowd answered and said, “Teacher, I brought You my son, who has a mute spirit. And wherever it seizes him, it throws him down; he foams at the mouth, gnashes his teeth, and becomes rigid. So I spoke to Your disciples, that the..
논쟁하지 말고 기도하시라!(막 9:14-16)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막 9:14-16) Now when He came to the disciples, He saw a great multitude around them, and scribes disputing with them. Immediately, when they saw Him, all them people were greatly amazed, and running to Him, greeted Him. And He asked the scribes, "What are you discussing with the..
모든 일은 오직 믿음의 관점으로만(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막 2:7) "Why does this man speak blasphemies like this?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Mark 2:7) 모든 일은 오직 믿음의 관점으로만(막 2:7)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는 이야기에서 특이한 점은 예수님께서 먼저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에 이 일로 인해서 주변에 있던 서기관들이 반발하게 됩니다. 그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죄를 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드는 생각은 사람의 관점이 참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관점의 결과가 그 사람의 행동과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 알의 씨가 적합한 환경을 만날 때.. (막 4:2-3) 이에 예수께서 여러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막 4:2-3) Then He taught them many things by parables, and said to them in His teaching: “Listen! Behold, a sower went out to sow (seed). (Mark 4:2-3) 한 알의 씨가 적합한 환경을 만날 때.. (막 4:2-3) 한 알의 씨는 참 보잘것 없습니다만, 그러나 그 씨는 물과 양분을 흡수하여 식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의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알의 씨가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씨 속에 식물을 만들어 내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요소들이 적합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