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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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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우리의 존재를 걸만한 도전입니다.(막 9:23-24)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막 9:23-24) Jesus said to him, “If you can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who believes.” Immediately the father of the child cried out and said with tears, “Lord, I believe; help my unbelief!” (Mark 9:23-24) 믿음은 우리의 존재를 걸만한 도전입니다.(막 9:23-24)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 말씀처럼..
"믿음이 없는 세대여!"(막 9:19)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막 9:19) He answered him and said, “O faithless generation, how long shall I be with you? How long shall I bear with you? Bring him to Me.” (막 9:19) "믿음이 없는 세대여!"(막 9:19) "믿음이 없는 세대여.."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아이를 두고 논쟁을 벌이는 이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믿음이 없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내 생각과 내 방식으로만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지 못하며, ..
우리의 자녀들을 예수님께로!(막 9:17-18) 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리고 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막 9:17-18) Then one of the crowd answered and said, “Teacher, I brought You my son, who has a mute spirit. And wherever it seizes him, it throws him down; he foams at the mouth, gnashes his teeth, and becomes rigid. So I spoke to Your disciples, that the..
논쟁하지 말고 기도하시라!(막 9:14-16) 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막 9:14-16) Now when He came to the disciples, He saw a great multitude around them, and scribes disputing with them. Immediately, when they saw Him, all them people were greatly amazed, and running to Him, greeted Him. And He asked the scribes, "What are you discussing with the..
모든 일은 오직 믿음의 관점으로만(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막 2:7) "Why does this man speak blasphemies like this? Who can forgive sins but God alone?"(Mark 2:7) 모든 일은 오직 믿음의 관점으로만(막 2:7) 중풍병자를 치유하시는 이야기에서 특이한 점은 예수님께서 먼저 그 사람의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에 이 일로 인해서 주변에 있던 서기관들이 반발하게 됩니다. 그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죄를 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드는 생각은 사람의 관점이 참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관점의 결과가 그 사람의 행동과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는 이 땅을 사는 동안 잠시의 행운일 뿐입니다.(마 25:45-46)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 25:45-46) Then He will answer them, saying, “Assuredly, I say to you, inasmuch as you did not do it to one of the least of these, you did not do it to Me.’ And these will go away into everlasting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into eternal life.”(Matt 25:45-46) 부는 이 땅을 사는 동안 잠시의 행운일..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고(마 25:40) And the King will answer and say to them, “Assuredly, I say to you, inasmuch as you did it to one of the least of these My brethren, you did it to Me.’(Matt 25:40)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나오는 양의 길을 걷는 삶은 먼저 사회적 약자들과 자기를 동일시하는 의식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우리 사회의 지극히 작은 자를 자기와 동일시 하셨습니다. "이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
약자들을 돕는 하나님의 손이 되는 삶(마 25:34-36)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 25:34-36) Then the King will say to those on His right hand, “Come, you blessed of My Father, inherit the kingdom prepared for you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food; I w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