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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누가복음

교회안에서는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눅 24:4-6)

 

이로 인하여 근심할 때에 문득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곁에 섰는지라.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있는 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눅 24:4-6)

  And it happened, as they were greatly perplexed about this, that behold, two men stood by them in shining garments. Then, as they were afraid and bowed their face to the earth, they said to them, "Why do you seek the living among the dead? He is not here, but is risen!"(Luke 24:4-6)  

 

교회안에서는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야 합니다.(눅 24:4-6)

  교회안에서 살아가는 신앙인은 부활의 신앙에 소속된 사람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세상의 상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해 죽어 있는 영혼으로 사는 것이 교회 밖의 삶이라면, 하나님께 대해 살아있는 영혼과 믿음으로 사는 것이 교회 안의 삶입니다.
  교회에서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러므로,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한 도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계심을 믿는 삶이고, 하나님을 살아계신 존재로 대접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활 신앙입니다.
  세상의 습관과 말투와 생각의 방식으로 사는것은 교회 밖의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와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교회 안의 삶의 방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지는 것이 진짜 신앙인이 되어가는 길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