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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누가복음

예수께서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눅21:37-38)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눅 21:37-38)
  And in the daytime He was teaching in the temple, but at night He went out and stayed on the mountain called Olivet. Then early in the morning all the people came to Him in the temple to hear Him.(Luke 21:37-38)
 

예수께서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눅21:37-38)  
사도행전 1:1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자들은 감람원이라는 산으로부터 다락방으로 돌아옵니다.
  감람원이라는 표현은 누가에만 등장하는 표현인데, 누가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실 때에, 감람원을 자주 들리셨다고 전합니다.(눅 21:37)

감람원의 다른 이름은 겟세마네입니다. 겟세마네는 "기름을 짜는 기계'를 뜻합니다. 예수님은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 고통스러운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곳은 또한 예수님께서 성전 권력자들에게 잡히신 곳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잡히신 곳으로, 십자가 고난이 시작된 장소입니다. 
  또한 이곳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신 장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길이 열린 곳이지요.
 그러므로 감람원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마지막을 보낸 장소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 승천후, 이 감람원에서 교회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