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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태복음

우리의 꿈(마2:10-11)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마2:10-11)

  When they saw the star, they rejoiced with exceedingly great joy.And when they had come into the house, they saw the young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fell down and worshiped Him and when they had opened their treasures, they presented gifts to Him, gold, frankincense, and myrrh. (Matt 2:10-11)  

 

우리의 꿈(마2:10-11)

  동방에서 온 박사들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에 약속된 메시야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꿈의 징조를 보았을 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하게 행동했습니다. 꿈의 징조인 별을 따라 그 먼 길을 떠났고, 그들의 꿈을 확인했을 때, 최고의 예물을 드리며 기뻐하고, 기뻐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꿈을 꿉니다. 그러나 신앙인들의 꿈은 달라야 합니다. 신앙인의 꿈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회복되어지는 꿈, 하나님을 경배하는 교회가 왕성해지는 꿈, 하나님의 말씀이 삶의 최고 가치가 되는 꿈, 이런 꿈들을 꾸는 것이 신앙인의 꿈입니다.
     동방박사들처럼, 우리도 우리의 꿈을 위해, 하나님만을 바라며, 기도로 준비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