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요묵상/마태복음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마1:21-23)

(예수님 탄생교회에서 내려다본 2009년 예루살렘 풍경)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다' 함이라. (마1:21-23)
    And She will bring forth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So all this was done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the Lord through the Prophet, saying: "Behold, the virgin shall be with child, and bear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is translated,"God with us." (Mt 1:21-23)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마1:21-23)

  2000여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태에 의하면, 성탄절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은 구약성경에 다 예언되어 있는 것이었고, 예수님의 오심으로 구약성경의 예언들이 다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함께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이 땅으로오신 날입니다. 그리고 친히 오신 하나님의 이름이 예수님입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과 평생을 함께하는 복된 성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